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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갤럭시 노트 7 공식 리콜…100만대 규모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6 14:14
2016년 9월 16일 14시 14분
입력
2016-09-16 14:03
2016년 9월 16일 14시 0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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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했다고 제보된 갤럭시노트7 사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리콜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엘리엇 카예 CPSC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9월15일 이전에 판매된 갤럭시 노트7 제품의 리튬이온 전지가 과열되거나 발화할 우려가 있다"며 리콜 방침을 전했다.
그는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즉시 이 리콜 방침에 따르기를 촉구한다"면서 소비자들은 삼성이나 구매 대리점으로부터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공지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92건의 전지 과열 사례를 보고받았고, 이로 인해 화상을 입은 사례는 26건이다.
또 차량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된 사례는 55건이다.
리콜 규모는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 7'의 97%가량 으로, 약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CPSC는 미국 소비자 보호를 위해 설립된 연방 정부기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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