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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블루오션 아프리카-중동 진출 확대”
동아일보
입력
2016-06-28 03:00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문병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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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채널A ‘미래산업 콘퍼런스’… 주형환 장관 등 200여명 참석
27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 미래 산업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정상 경제외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 경제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아프리카, 중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도록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동아일보가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6 미래 산업 콘퍼런스’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주 장관과 강석훈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축사에서 “아프리카, 이란 순방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대규모 프로젝트 진출 성과를 냈다”며 “올해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3500억 원 규모의 개발협력자금을 지원해 연계 프로젝트 참여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보는 기조강연에서 “지난해 기준 한국의 중동, 아프리카에 대한 수출은 15년간 각각 4배, 3배로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중국의 중동 아프리카 수출은 16배, 19배로 늘었다”며 “중동 아프리카 시장 진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보는 이어 “이번 정상 경제외교를 통해 123개 국내 기업이 5억 달러 이상의 큰 성과를 낸 만큼 후속 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 사절단을 현지에 파견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전담 창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최욱 대우건설 상무는 아프리카 진출 성공 사례와 진출 전략, 배영진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실장은 중동 아프리카 독립민자발전사업(IPP) 진출 전략, 윤철진 SK플래닛 글로벌사업개발1실장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터키 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미래산업 콘퍼런스
#산업통상자원부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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