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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가사와라 규모 8.5 강진, 도쿄서 진도 4 진동 ‘철렁’…쓰나미 위험은? 공포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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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7:46
2015년 5월 31일 17시 46분
입력
2015-05-30 23:57
2015년 5월 30일 2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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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일본 규모 8.5 강진
일본 도쿄도(東京都) 남쪽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인근에서 규모 8.5 강진이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 24분경 일어난 규모 8.5 강진의 진원지는 오가사와라제도 서쪽 바다의 북위 27.9도, 동경 140.8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590㎞로 추정.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지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870㎞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진으로 오가사와라제도의 하하지마(母島)에서 진도 5를 약간 넘는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기록됐다.
이번 지진으로 정전이 발생해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센 도쿄∼신오사카(新大阪) 구간이 상하행선 모두 운전을 일시 보류했다가 하행선이 곧 운행을 재개했다. 또 하네다(羽田)공항이 지진 발행 후 활주로 점검을 위해 잠시 운용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에서 진동 때문에 넘어져서 다치거나 엘리베이터가 멈춰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확인됐다.
일본 규모 8.5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규모 8.5 강진. 사진=일본 규모 8.5 강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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