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김나영, 결혼 소감…“아내 되지만 유쾌한 언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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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8일 11시 41분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결혼. 사진=김나영 SNS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결혼. 사진=김나영 SNS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김나영, 결혼 소감…“아내 되지만 유쾌한 언니 그대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당일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멋스러운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2년 조금 모자란 시간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제 옆에서 응원해 주는 짝꿍”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나영은 “평소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저희들의 친구 열명과 함께 평소보다 조금 근사한 옷을 차려입고 평소보다 조금 근사한 저녁을 먹으며 그들 앞에서 결혼 약속을 하려 해요”라며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묘한 기분에 발가락도 손가락도 간질간질하네요. 저희는 오늘 결혼 서약을 마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며칠간 신혼여행이라는 것도 친구들과 함께 즐기다 가려고요”라고 말했다.

또 김나영은 “저는 아내가 되지만 여전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껏 멋 내고 다니는 유쾌한 언니의 모습은 그대로입니다”라며 “달라지는 건. 짝꿍 덕에 좀 더 단단해지겠죠. 즐겁게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살아갈게요. 고맙습니다. 세상 모든 신부님들에게 사랑을 담아 씁니다. (여러분 정말 대단해요) 2015년 4월 27일 나영킴 결혼하다”라고 끝마치며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같은 날 김나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양희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나영은 22인치 개미허리를 유지하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가하면 “요즘 유럽 사대주의에 빠졌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결혼. 사진=김나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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