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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비족 급증, 부품값 뻥튀기에 뿔난 소비자 직접…“정비 기술과 지식, 전문가 못지않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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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16:39
2015년 3월 23일 16시 39분
입력
2015-03-23 07:10
2015년 3월 23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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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비족 급증, 부품값 뻥튀기에 뿔난 소비자 직접…“정비 기술과 지식, 전문가 못지않아”
‘스스로 정비족 급증’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에서 비싼 부품 값을 챙기는 탓에, ‘수입차 스스로 정비족’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수입차 부품 판매량은 작년 4월보다 32% 늘었다.
특히 구매자 연령별 증가율에서는 20대가 150%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상 20대의 수입차 구매량은 30대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이에 옥션 관계자는 “특히 20대의 경우 수입차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더 부담인 만큼 자가 정비에 적극적이다. 수입차 부품 구매 후기를 보면 전문가 못지않은 정비 기술과 지식을 갖춘 구매들이 꽤 많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수입차의 핵심 수요층인 50대의 부품 구매도 약 1년 사이 79% 증가했으며 30대와 40대에서도 각각 28%, 19%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에어컨 필터와 오일 필터 등 필터류가 가장 많이 팔렸다. 옥션에서 약 1년 사이 수입차 필터류와 배터리 판매량은 각각 67%, 80% 급증했다.
[스스로 정비족 급증. 스스로 정비족 급증. 스스로 정비족 급증. 스스로 정비족 급증. ]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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