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법무법인 ‘푸르메’, 기업법무·민사 맞춤 컨설팅 전문 스타 법조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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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부장판사’로 유명한 정강찬 대표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푸르메’(www.lawpurme.com)는 국내 법률시장에서 차별화된 이력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이뤄진 소수정예 부티크 로펌(전문로펌)이다. 푸르메는 ‘푸르름을 향해’ ‘신선함’ ‘푸른 산’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로 노래를 통해 세상을 치유하듯 변호 업무를 통해 국민 행복의 초석이 되겠다는 것이 설립 취지다.

푸르메의 제1원칙은 ‘고객 만족, 고객 감동’으로 정 대표가 직접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무장이나 직원이 상담하는 것보다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는 것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15여년 동안 판사로 재직했던 정 대표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모든 법무 분야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 푸르메의 강점이다.

푸르메가 수임했던 프로젝트는 기업법무·민사소송에 대한 사건이 대부분으로 ‘KT 및 신라호텔 등 공정거래위 관련 업무’ ‘SLS 등 기업 워크아웃’ ‘유력기업 오너들의 상속재산 분할’ ‘연예인 박시후 사건’ 등에서 연이은 성공 사례를 남기며 해당 분야의 강자로 부상했다.

이 뿐만 아니라 경영 여건이 힘든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투자 차원에서 법률부터 금융자문까지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칸막이 구조인 대형로펌 및 파트너 대표 변호사로 구성된 부티크 로펌과 비교해 볼 때 1인 대표 시스템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건의 흐름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장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정 대표는 “처음 판사가 되었을 때 솔로몬이 되고 싶다는 다짐처럼 고객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고객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노래가 내게 큰 희망이 됐듯이 많은 사람에게 노래와 법률서비스를 통해 희망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 향후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해 음악적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언젠가는 세계적인 마스터콩쿠르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다른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 고객을 동반자로서, 함께 비전이 성취되는 고객감동 서비스’의 실현을 꾀하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수년간 판사로 사건을 판결했던 정 대표의 노하우와 모든 사건을 직접 정대표가 총괄 지휘하는 조직 시스템을 통해 오늘도 푸르메는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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