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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보니…바다가 22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2-17 10:30
2014년 12월 17일 10시 30분
입력
2014-12-17 10:21
2014년 12월 17일 10시 2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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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보니…바다가 22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국산 카메라와 광학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가 완성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설계·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제작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를 16일 공개했다.
천문연과 삼성전자 소속 연구원들이 공동 촬영·편집해 완성한 이 지도는 화소 당 1.5km의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달 전면지도와 상세지도로 이뤄져 있으며 월면의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특히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부터 2013년 달에 안착한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20개의 착륙지점도 확인할 수 있다.
천문연구원 측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자료는 천문연 홈페이지(www.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쇄자료는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는 학교에 한해 우편으로 배포한다.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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