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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10주…‘지성, 연기보다 태교 전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1:55
2014년 11월 24일 11시 55분
입력
2014-11-24 11:54
2014년 11월 2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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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지성 이보영’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24일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 이보영의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었다.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2013년 9월 27일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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