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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통해 국경도 갈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4:09
2014년 10월 27일 14시 09분
입력
2014-10-27 14:07
2014년 10월 27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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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의 광엄한 장경이 인터넷 상에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와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의 풍경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게재되는 중이다.
우선 세계 3대 폭포 중 첫 번째 이과수 폭포는 ‘산타마리아 폭포’로 유명하다. 브라질과 파라과의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총 270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흐른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마주한 폭포로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자리했다. 강 가운데 있는 고트섬을 경계로 하나의 폭포가 캐나다폭포와 미국폭포로 나뉘는 점이 흥미롭다.
빅포리아 폭포는 영국의 전설적인 탐험가 리빙스턴이 발견해 유명하다. 이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위치했다.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한다. 영국인 탐험가의 발견으로 이름은 자국 빅토리아 여왕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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