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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정은지 반지 고백 ‘눈길’… “네가 버려라” 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9 10:34
2012년 8월 29일 10시 34분
입력
2012-08-29 10:27
2012년 8월 29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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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서인국 정은지 반지 고백’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정은지에게 반지 고백을 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 11화에서 윤윤제(서인국)은 짝사랑하던 성시원(정은지)의 생일을 맞아 그녀에게 반지를 주며 고백했다.
이는 작년 윤제의 생일에 성시원이 “난 생일선물로 반지가 받고 싶다. 너만 아니면 되니까 나 좋아하는 사람이 반지 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
그로부터 1년 뒤 성시원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윤제는 시원에게 “작년 내 생일날 기억 안 나냐”고 물으며 “네가 받고 싶은 반지 형한테나 받아라”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건넸다.
이어 “세상에서 너랑 우리 형, 딱 두명 내가 사랑하는데 우리 형이 널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며 고통스러워 했다.
윤제의 진심어린 고백에 시원은 “우리 그냥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면 안 되느냐. 나는 머리가 나쁜데 너가 소중한 친구란 건 안다. 나랑 계속 친구 해줄거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윤제는 “짝사랑 하는 여자한테 구질구질하게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다신 안 볼 생각인거다”며 친구로 돌아갈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준비한 반지를 주며 “이거 네 생일선물이다. 네가 버려라”라고 퉁명스럽게 말한 뒤 노래방을 나갔고 시원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국 정은지 반지 고백 너무 멋지다”, “서인국 정은지 반지 고백 대박이다”, “서인국 정은지 반지 고백 짱. 나도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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