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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휴양지 바다괴물, 지구상 두번째 큰 돌묵상어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9 20:52
2012년 8월 19일 20시 52분
입력
2012-08-19 20:42
2012년 8월 19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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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휴양지에 바다괴물이 나타나 화제다. 또한 이 괴물이 지구상에서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어류인 돌묵상어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링컨셔 스케그네스의 한 휴양지 인근 해안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여러 개의 대형 지느러미가 목격됐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전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지느러미 형태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카메라로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어느 네티즌이 찍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는 수면 위로 큰 지느러미 서너 개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흐릿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 형체는 상당히 크다.
이런 바다괴물 영상에 영국 네티즌들은 네시라고 부르고 있다. 네시는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있는 네스호에 산다는 괴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국의 전문가는 이것이 돌묵상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국립수족관 수석 생물학자 마커스 윌리엄스는 확신할 수 없지만 돌묵상어를 목격했던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돌묵상어는 동중국해, 캘리포니아 등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영국의 해안가에서 보기 드문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보니 마커스 윌리엄스도 “링컨셔 스케그네스 인근 해안가에서 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돌묵상어는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어류로 알려져 있으며 몸 길이는 10m가 넘는 다고 한다. 갑각류와 플랑크톤을 먹으며 사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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