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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면제 먹여 상습 성폭행 40대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4 11:59
2012년 8월 14일 11시 59분
입력
2012-08-14 11:37
2012년 8월 1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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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여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가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음료수에 수면제를 넣어 마시게 한 뒤 정신이 없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김모(47) 씨를 14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익산시의 한 식당에서 술에 수면제를 섞어 A(65·여)씨에게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은 A씨를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으로 A씨를 협박해 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불면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수면제를 처방받아 사용해 왔으며, 지난해 2009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해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처방받은 수면제가 200여 정인 것을 확인해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김 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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