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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하루 4시간 44분 가정에 할애, “일하랴 엄마 노릇하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7 10:29
2012년 6월 27일 10시 29분
입력
2012-06-27 10:22
2012년 6월 27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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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말아톤’ 스틸컷
‘여성 하루 4시간 44분’
통계청 조사결과 취업 여성이 가정에 할애하는 평균시간은 하루 4시간 44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여성주간을 맞아 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여성의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내용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고 지위도 높아졌음에도 자녀 교육과 가사부담 등으로 취업한 여성의 현재 만족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출처= 통계청
미취학자녀가 두 명 이상 있는 25세~44세 여성은 하루 중 4시간 44분을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연령대 남성의 경우 가족을 돌보는 데 67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업주부의 42.1%가 ‘규칙적 운동을 실천한다’고 응답해 워킹맘의 26.4%에 비해 높게 조사됐으며 전반적인 건강관리도 전업주부가 더 잘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여성 하루 4시간 44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들도 가정에 시간을 좀 할애할 필요가 있다”, “같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여성만 가정에 더욱 힘쓰는 것은 불공평한 것 같다”, “일하랴 엄마 노릇 하랴 워킹맘은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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