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숀 펜, 35세 연하 여친과 LA 데이트 포착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18일 10시 19분


숀 펜과 발레리아 니코브 커플. X 갈무리
숀 펜과 발레리아 니코브 커플. X 갈무리
할리우드 배우 숀 펜(65)이 35세 연하의 여자친구인 발레리아 니코브(30)와 함께 로스앤젤레스(LA)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지난해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하며 관계를 공식화한 이후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 등에 따르면 숀 펜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주산타모니카에서 니코브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들은 손을 꼭 잡고 있었고 검은색 의상으로 ‘커플룩’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코브는 다른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숀 펜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들은 35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뽐냈다. 펜은 흰색 셔츠에 푸른빛 재킷, 검은색 바지에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니코브는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 위에 검은색 코트를 입었으며, 검은색 슬랙스와 운동화를 착용했다. 또 시크한 매력의 선글라스를 터틀넥에 걸치며 완벽한 ‘올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숀 펜이 지난 11일 열린 ‘2026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지 며칠 만에 목격된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스페인의 한 거리에서 모습이 포착된 이후 현재까지 공개 행보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1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손을 맞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하며 교제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했다.

이후 칸 영화제의 주요 시사회는 물론, 펜이 주빈으로 초청된 뤼미에르 축제 등 굵직한 영화 행사에 빠짐없이 함께 참여하며 사실상 ‘공식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발레리아 니코브는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인 파리’에서 바텐더 역을 맡기도 했다.

숀 펜은 미국의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이다. 영화 ‘아이 앰 샘’에서 딸을 사랑하는 순수한 아빠 역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85년 가수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결별했고 1996년 로빈 라이트와 재혼했으나 11년만에 갈라섰다. 2020년 32세 연하의 레일라 조지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한편 숀 펜은 지난 11일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도중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시상식에 참석했다. 캘리포니아주법상 실내 공공장소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된 상황임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등과 한 테이블에 앉은 그는 시상식 내내 담배를 피웠다.

#숀 펜#니코브#숀펜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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