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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동시에 성관계-대마초까지…부모도 눈감는 졸업파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3 17:13
2012년 6월 3일 17시 13분
입력
2012-06-03 07:10
2012년 6월 3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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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 없음.
미국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프롬(Prom)의 광란'에 휩싸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프롬은 성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앞둔 고3 졸업생을 위해 학교가 마련하는 공식디너 파티를 의미하는데, 값비싼 예복을 차려입고 호텔이나 체육관에서 쌍쌍이 어울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축제가 끝나고서는 친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부모가 비워준 집이나 큰 호텔 방에 가서 파티를 벌이는데 파트너가 된 남녀 학생 상당수가 이날 밤에 스스럼없이 성관계를 맺는다. 술은 물론이고 대마초를 접하는 아이들도 많다.
이 때문에 뉴욕에서는 프롬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콘돔 500개를 나눠주려 한 일도 있었고, 플로리다에선 학교 측이 포르노 전시장을 프롬 파티장으로 빌려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자녀의 '성해방'을 앞둔 부모들은 프롬을 맞아 피임 교육을 시키고, "마약만큼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주의를 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한국 같으면 기절초풍할 일이지만, 탄생 1세기가 넘은 프롬을 사회의 통과의례로 여기는 미국에선 흔하디 흔한 일이라는 것.
오히려 '우리 아이가 파트너를 못 구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부모가 더 많은 게 현실이라고.
파트너 없이 프롬에 간 학생들은 부모가 실망할까 봐 싸구려 모텔방에 모여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한숨으로 밤을 지새우곤 한다.
올해에는 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몇 개 더 늘었다. 여학생이 자신보다 어린 남자 하급생을 프롬 파트너로 삼아 하룻밤을 즐기는 풍조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고교 프롬에서 많은 여학생이 하급생을 파트너로 대동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런 풍조가 미국 사회에 논란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올해 프롬에 동성애 커플이 잇따라 등장하는 것도 이전에 보기 어려웠던 풍경이다.
'커밍아웃'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널리 알리는 현상이 생긴 데에는 졸업 시즌을 앞두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나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태도변화가 일부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프롬 베이비' 문제도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채널A 영상]
단독/北에 침투한 마약…인민군도 비상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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