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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동생 “언니는 남편 길들이기를 못했다”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6 11:31
2012년 5월 16일 11시 31분
입력
2012-05-16 11:24
2012년 5월 1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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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이 동생에게 남편 관리 못 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굴욕을 당했다.
엄앵란은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동생, 딸, 조카와 제주도로 ‘힐링여행’을 떠났다.
가족들은 엄앵란을 위해 그가 자는 사이에 식탁을 준비했다. 엄앵란은 이들이 준비한 식탁 앞에서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엄앵란은 딸과 조카에게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다”며 “애들 예뻐하고 부인 예뻐하고. 가정 지키려고 애쓰는 남자가 최고다. 그 이상 행복한 게 어딨어?”라고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이어 제작진이 엄앵란 동생에게 언니에게 배워야 할 점에 대해 물었고 엄앵란 동생은 “언닌 성격이 좋다. 부럽고 그 성격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은 “그럼 언니에게 배워선 안 되겠다는 것 있느냐”고 물었고 엄앵란 동생은 “‘남편 길들이기’ 그게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말에 엄앵란은 “나 갈래”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앵란 남편 신성일은 ‘청춘은 맨발이다’ 책을 발간하며 불륜·낙태 등을 고백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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