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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나의 도전, 청년들에 자극제 되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1 11:55
2012년 4월 11일 11시 55분
입력
2012-04-11 10:54
2012년 4월 11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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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불릴 만큼 야권의 거목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맞붙은 사상의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는 11일 "저의 도전을 후회하지 않는다. 아주 잘한 도전이었다. 저의 도전이 우리 사회 청년들에게 보통사람도 하면 된다는 자극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투표소가 문을 열자마자 부산 사상구 삼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자신의 표를 행사했다.
손 후보는 "지지율 그리고 인지도 0%에서 시작해 사상구민의 성원으로 지지도와인지도 모두 올라갔다"며 "성원해 주신 만큼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뛰었다"라고 지난 선거운동의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사상구민들은 손수조를 지지하기보다 보통사람이 하는 정치, 보통사람을 위한 정치를 지지한 것 같다. 당락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그런 정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유세차량을 내려올 때 많은 분이 지지해 주시고 분위기도 좋았다"며"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승리해서 사상구민이 모두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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