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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단독/도굴도 연루? 한국고미술협회장 곧 영장
채널A
업데이트
2012-02-22 22:56
2012년 2월 22일 22시 56분
입력
2012-02-22 22:07
2012년 2월 22일 2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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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검찰이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 감정비리와
도굴 연루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주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단독/도굴도 연루? 한국고미술협회장 곧 영장
[리포트]
한국고미술협회가 진품으로 감정한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하지만 문화재청 감정관실은
이 그림을 가짜로 판정했습니다.
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은
이 물건을 담보로 10억원을 빌렸습니다.
[인터뷰: 김재성/수월관음도 소장가]
"이걸 담보로 돈을 좀 융통해달라.
그래서 5억, 5억 제가 빌려주게 됐어요."
서울북부지검은 김종춘 회장을
어제 오늘 이틀간 소환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채널A가 보도한
문화재 감정 비리를 집중 추궁했고,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김 회장이 문화재 도굴에
연루된 혐의도 포착했습니다.
지난달 구속한 협회 이사
73살 김모씨와 공모해
도굴품 밀거래를 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회 이사의 구속 당시
김 회장은 도굴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김종춘/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김00라는 사람은 우리 협회 이사입니다.
도굴범이 아니죠. 요즘 도굴품이 어디 있습니까?"
검찰은 이르면 내일 김종춘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차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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