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박지성에게 물었다 “결혼은? 미래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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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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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2개의 심장을 가진 듯 그라운드를 누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지만 사생활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축구 얘기 외에는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지성이 생각하는 선수 생활과 결혼 계획, 은퇴 그리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박지성이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았다.


■ 고용 좋아진다는데 청년취업자는 왜 줄까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약 30만 명 늘었다. 경기회복의 훈풍을 타고 통계상으로는 고용사정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창 일을 해야 할 청년취업자는 오히려 줄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구직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佛하원, 부르카 금지법안 압도적 찬성 통과

얼굴 전체를 가리는 부르카와 니캅 등 이슬람 전통 베일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13일 압도적인 지지로 프랑스 하원을 통과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는 여론의 광범위한 지지를 바탕으로 상원 통과도 장담하지만 위헌 여부를 심사하는 헌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먼저 통과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여름방학 아이와 볼 만한 공연들

파워레인저와 도라에몽부터 아인슈타인과 에디슨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린이 공연 무대에 오른다. 와이어 액션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과 로봇까지 가미해 한층 화려해진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공연 소개와 티켓 할인 정보를 모았다.


미국發어닝 서프라이즈… 증시 훈풍

‘울타리에 갇혀 있던 황소’가 기업 실적 호전을 등에 업고 탈출할 수 있을까. 국내외 기업들이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남유럽 재정위기 같은 글로벌 악재가 수그러들면서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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