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재건축 추진 아파트 하락폭 줄어들어

  • 입력 2007년 5월 28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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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당급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지만 크게 보면 여전히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8%, 신도시는 0.09%,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4%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0.09% 떨어져 그 전주(0.26%)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급매물이 거래된 후 하락폭이 계속 줄고 있다는 분석.

서울은 중구(―0.35%) 송파(―0.27%) 양천(―0.16%) 서초(―0.15%) 성북구(―0.14%) 등이 떨어졌다. 도봉(0.17%) 동작(0.16%) 용산(0.03%) 중랑구(0.03%)는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22%) 일산(―0.16%) 분당(―0.07%) 평촌(―0.01%)이 하락했고 중동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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