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둑맞은 미래' 듀마노스키 특별 강연

  • 입력 2002년 4월 14일 17시 17분


동아사이언스는 4월 18일(목) ‘도둑맞은 미래’의 저자 다이앤 듀마노스키(사진)를 특별 초청해 ’호르몬의 재앙’을 주제로 저녁 7∼9시에 대중 강연회를 갖는다. 통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지낸 박종세 박사가 맡고, 랩프론티어가 협찬한다.

미국의 환경 저널리스트인 다이앤 듀마노스키가 생물학자인 테오 콜본 박사와 함께 96년에 출판한 ’도둑맞은 미래’는 환경호르몬이 다음 세대의 생식과 건강 그리고 지능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해 전세계에 ‘환경호르몬 돌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강연장은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무료. 퀴즈대회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02)2020-230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