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대전 「모유먹이기 가두캠페인」

  • 입력 1997년 8월 5일 09시 59분


「출산 직후 2∼3일동안 분비되는 초유는 각종 면역체와 영양분이 농축돼 아기의 평생건강을 좌우합니다」. 대전시는 제6회 세계모유수유주간(1∼7일)을 맞아 모유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모유먹이기 확산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5일부터 벌인다. 시는 이날 오전11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왜 엄마젖이 좋을까요」라는 홍보전단 5천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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