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리해요]취업 도우미 「일하는 여성의집」

  • 입력 1998년 6월 4일 20시 23분


정규 직업교육을 받기 어려운 여성에게 단기간에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일하는 여성의 집’.

노동부가 각 사회단체에 위탁 운영하는 전국 21개소의 ‘일하는 여성의 집’은 올해 중 1만3천명을 교육할 계획. 훈련분야도 애니메이션 미용 조리 가정독서지도 영유아관리 텔레마케팅 발관리 상품포장경영 소자본창업 등 여성에게 적합한 직종이 많다.

수강료는 직종에 따라 월 3만∼15만원으로처음 취업하려는 여성들이 기초자격을 갖추는데 안성맞춤. 훈련기간도 2일부터 6개월까지 다양하다.

또 공공직업안정기관을 통해 취업도 알선해주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놀이방이나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일하는 여성의 집

△서울YWCA 02―951―0187∼8 △강서여성자원금고 02―3662―4271∼4 △송파여성민우회 02―409―9501∼3 △동작주부클럽연합회 02―525―1121 △은평문화복지협회 02―389―1976∼7 △인천YWCA 032―428―6696 △부천온터두레회 032―326―3004 △안양YWCA 0343―66―2617∼9 △성남 여성의전화 0342―751―3700 △부산동구YWCA 051―441―6576 △동래여성노동자협회 051―503―7268 △마산YWCA 0551―45―9383∼4 △대구YWCA 053―943―9091∼3 △구미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0546―456―9484 △광주YWCA 062―511―0001∼3 △군산YWCA 0654―468―0055∼7 △목포YWCA 0631―283―7535∼6 △대전YWCA 042―534―4340∼2 △청주YWCA 0431―53―3400 △천안YWCA 0417―576―3060∼1 △제주YWCA 064―53―8990∼1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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