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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2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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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오늘 ‘한국민은 독립할 자격이 없는 무지한 민족’이란 망언을 한 미국의 친일 외교관 스티븐스를 미국 오클랜드역(驛)에서 전명운 장인환 두 의사(義士)가 암살. 권총이 불발, 총신(銃身)으로 마구 때린 전명운의사는 7년11개월 형을, 뒤늦게 권총을 뽑아 쏜 장인환의사는 25년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미국의 웅변가 패트릭 헨리가 1775년 오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완전 독립할 것을 주장.
〈이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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