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가브리프]여름 '공포영화' 무료상영 外

  • 입력 2000년 7월 27일 19시 17분


△서울 경복궁옆 프랑스 문화원(02―734―9768)은 혹서기를 맞아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 납량 공포영화를 무료 상영. 7월 28일 ‘현금에 손대지마라’ ‘태양은 가득히’, 29일 ‘악마들’ ‘불행한 일이 일어나면’, 31일 ‘지하에서의 멜로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등. 문화원측은 또 드라마클럽(화 오후4시반) 샹송클럽(목 오후5시) 토론클럽(토 오후4시반)을 운영.

△주한 일본문화원은 ‘일본인형전’을 서울과 제주에서 개최. 제주는 7월24일부터 8월4일, 서울 전시는 9월1일부터 23일까지. 문의 제주 064―742―9501, 서울 02―765―3011∼3(내선 120,123,125)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한글 홈페이지(www.israelemb.co.kr)에 성지순례객들을 위해 예루살렘이나 나사렛관련 사이트와 자원봉사프로그램인 키부츠 소개 사이트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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