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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청렴 옴부즈맨 제도 운영해 부정부패 차단”

입력 2016-04-01 03:00업데이트 2016-04-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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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 DNA 심는다/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은 올해 9월 3년의 임기를 마치기 전에 조직을 청렴한 기관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월 농어촌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서 직원들이 일용직 인부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것이 밝혀졌다. 과거에는 특정 업체에 공사 수의계약을 몰아주는가 하면 승진시험 문제지가 유출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사장은 “지난해 7월부터 청렴윤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일용직 인건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인부 고용과 사역 업무를 분리했다. 과거 2000만 원 미만의 계약은 수의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한 기준을 1000만 원 미만만 가능하도록 강화했고 그마저도 계약 내역을 모두 공개하도록 했다.

이 사장은 “3월부터는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청렴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해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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