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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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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피곤한 승객들에게 휴대폰 벨소리는 불청객중의 불청객 이라며 밤10시 이후 수면시간 대에는 흡연·금연 구역과 같이 휴대폰사용 가능구역과 금지구역으로 열차칸을 구분해 운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의 경우도 히드로공항 급행선은 2개 차량을 휴대폰사용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앞으로 모든 철도에 확대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임채청기자> cc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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