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유명 블로거, 갑자기 코에 본드를… ‘도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7:34
2016년 3월 15일 17시 34분
입력
2016-03-11 16:37
2016년 3월 11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유튜브
콧등이나 콧망울의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블랙헤드로 발전하기 마련이죠. 블랙헤드를 방치할 경우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한 SNS 유저는 다소 황당한 방법으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바이 출신의 후다 카탄은 1220만여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100만에 육박하고 있죠.
지난해 카탄은 다용도 PVA 접착제를 이용해 블랙헤드 없애기에 도전했는데요. 그는 면봉에 접착제를 묻힌 뒤 코에 얇게 펴 발랐습니다. 20분을 기다린 카탄은 서서히 접착제 막을 걷어냈습니다.
카탄은 무독성의 접착제를 사용했음을 밝히며 “확실히 더 많은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정말 놀랐다”며 “한 가지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지만 블랙헤드가 심하다면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대 이상이다. 블랙헤드 제거에 정말 탁월하다. 누구든지 블랙헤드를 없애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팔로워 가운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SNS 유저들은 “(접착제가) 당신의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따라해서는 안 된다”, “왜 피부용이 아닌 제품을 바르는 거죠?”, “그냥 블랙헤드 제거제를 사라” 등의 덧글을 남겼습니다.
아무리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고 해도 그 용도가 다르다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 가게 영업정지 ‘2개월→7일’ 완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손잡는다…공동 기자회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대 야구부의 집념…20년 만에 두 번째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