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솜쇼호스트아카데미 “2016년 공채의 열쇠는 방송 경력”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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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홈쇼핑 공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뜨거웠다.
2016년 공채의 열쇠는 방송 경력


어느새 겨울의 문턱이다. 겨울에 성큼 다가서면서 기업들의 취업 시즌도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쇼호스트 공채 또한 롯데홈쇼핑에 이어 GS shop 또한 막바지 전형에 접어들었다. 이렇게 공채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쇼호스트양성아카데미를 찾는 발길은 더 늘어나고 있다. 2016년 공채를 바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홈쇼핑 서류전형에서는 물론 프로필 사진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결국 2차 전형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발성과 발음, 기본적인 방송적인 역량이다. 문의하는 학생 중
에는 쇼호스트에 대한 교육 없이 1차에 덜컥 합격했지만 2차에서 불합격한 친구들도 많다. 이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에 위치한 ‘솜 아카데미’에서는 각기 다른 경험과 상황에 따른 맞춤별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어 들여다볼 만하다.

먼저, 이번 롯데홈쇼핑 공채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한 ‘솜 아카데미’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한다. 무엇보다 ‘솜’은 그동안에도 확실한 방송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어 생동감 있는 수업 분위기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차별화된 커리큘럼도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 쏙쏙반(속전속결반)을 구성해 빨리 방송에 진출하고 싶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방송에 대한 장벽을 보다 허물어주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쇼호스트 과정을 배우게 하고
싶다” 는 ‘솜아카데미’의 김진주 부원장은 확실한 실무교육을 통해 바로 방송에 투입될 방송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솜’의 수준 높은 강의와 수강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부원장의 섬세한 관리는 이미 쇼호스트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있다.

더불어 ‘될 때까지!’ 철학을 늘 강조한다. 본격적인 방송 입문의 기초를 다지는 ‘솜방반’(솜에서 누구나 방송인 되기)을 수강하는 학생의 경우 수료 후까지 방송 진출을 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솜방반’ 과정을 무한 재수강할 수 있는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마련하고 있다.

‘솜방반’ 외에도 솜 아카데미의 자랑인 쇼방반(쇼호스트 전문 집중반), 저렴한 가격에 쇼호스트 실무PT만을 배울 수 있는 ‘쇼호스트반’, 크로마를 이용한 기상캐스터반(공채 노하우 전수를 통한 최단기간 기상캐스터의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 MC.리포터반(현장수업으로 전문방송인의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등 다른 아카데미와는 차별화된 전문 방송인 키우기 커리큘럼과 철저한 실무중심의 수업이 현재 방송계에서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수강생들은 스터디 뿐 아니라,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방송촬영을 하고 있다. 솜 아카데미의 대표로 있는 신성우PD는 공중파, 케이블 방송뿐 아니라 홈쇼핑 영상물 사전제작, 티커머스 제작을 하는 S&FC 프로덕션과 실제 방송에 투입될 인재를 키우는 ‘솜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직 PD인 대표가 사내방송과 홈쇼핑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제작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확실한 방송 경력을 제공하며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 대표는 “우리는 철저한 실무 중심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 전투적으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방송인을 배출해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며 ‘솜 아카데미’만의 교육철학을 강조했다.

교육문의. 02-363-0982 www.somedu.co.kr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촬영 김현진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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