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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수면과 식습관만 바꿔도 ‘젊어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09:22
2015년 3월 17일 09시 22분
입력
2015-03-17 09:21
2015년 3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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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방송 갈무리
‘노화 촉진시키는 행동’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YTN에 따르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는 수면이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7~8시간인 사람에 비해 노화가 촉진되고 심지어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12%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규칙한 식습관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다. 평소 끼니를 거르지 않고 소식을 하는 것이 장수에 도움을 준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에는 심리적인 이유도 있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고독과 소외감, 상실감 등 정서적인 부적응이 신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어 노화가 촉진된다.
스트레스 역시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평소 식사 수면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지하고 스포츠나 취미생활 등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과도한 다이어트와 격심한 운동도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다. 최근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더 찌기도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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