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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 증후군이란 ‘말도 못 해, 치아 우식 증가, 사망 위험 2.7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08:59
2014년 11월 12일 08시 59분
입력
2014-11-12 08:58
2014년 11월 12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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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 증후군이란(출처= 강동경희대병원)
건조해진 날씨 탓에 눈 건강에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 쇼그렌 증후군이란 질환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진 쇼그렌 증후군이란 희귀질환으로 눈물샘, 침샘 등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스며들어 타액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면서 구강건조·안구건조 증상이 특징적으로 드러난다.
쇼그렌 증후군이란 질환은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이유,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자율신경계 장애, 호르몬 이상 등이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다.
쇼그렌 증후군은 입안이 건조해서 침이 마르기 때문에 수분이 없는 음식을 먹을 때 아주 고통스럽고 심한 경우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도 오래 할 수 없으며, 치아 우식이 증가하기도 한다. 또 눈은 인공눈물 없이는 제대로 깜박거릴 수 없다.
더불어 쇼그렌 증후군이란 질환은 다른 기관 침투해 관절염과 피부 증상, 간질성 폐렴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그렌 증후군은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신장을 공격할때는 경과가 나쁘다. 쇼그렌 증후군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2.7배 정도 사망률이 높다.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 증후군은 “단순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안과 진료에서 벗어나 류마티스내과, 치과 등의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학계의 진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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