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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위벡스, 기존 비닐을 대체할 튼튼한 직조필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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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03:00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4-09-29 03:00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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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기존의 비닐이 가진 한계점을 보완한 직조필름 위벡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기존의 비닐은 태생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폭우, 우박, 폭설이나 강풍에 잘 찢어지고, 자주 갈아줘야 하는 등 단점이 있었는데, ㈜엘앤에스에서 개발하여 출시한 위벡스 제품은 4층의 직조필름 구조로서 기존의 비닐보다 훨씬 긴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두께의 비닐(0.1mm)보다 여섯 배 이상 강한 물성을 가진 것으로 테스트 결과 확인되었다.
또한 위벡스는 여타 직조필름과는 달리, 특허 등록(2013년 12월 국내 특허 등록 완료)된 방법으로 실을 생산하고, 독일산 최첨단 설비로 직조 가공하였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제품의 수축이나 늘어남이 거의 없다.
더욱이 태양광이 직조 필름층을 통과하며 산란되는 효과가 있어 시설 내부에 그늘짐 없이 골고루 빛을 뿌려주는가 하면, 비닐과 가까운 광투과율을 가지고 있다.
공장에서 최종 소비자까지의 중간 유통단계를 최대한 간소화해, 가격을 크게 낮추려고 노력한 것 또한 큰 장점.
위벡스 한국총판 대표 남성우 씨는 “비닐하우스뿐만 아니라 축사, 우사, 시설물과 양어장 등의 시설에서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선의 피복재가 위벡스라고 덧붙였다. 주문·샘플 요청 및 기타 문의 02-335-356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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