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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공포 1위… “이른 아침 출근, 상사 얼굴 보기도 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3:53
2014년 8월 27일 13시 53분
입력
2014-08-27 13:42
2014년 8월 27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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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회사생활 공포 1위’
직장인들이 회사생활 중 공포 1위로 ‘어김없이 돌아오는 출근’을 꼽았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 오피스 괴담’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많은 직장인의 회사생활 공포 1위는 ‘출근(23.1%)’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도 모르게 돌고 있었던 나에 대한 소문(15.7&)’, ‘매일밤 폭풍 야근(15.7&)’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사 얼굴 보기도 싫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이른 아침 출근에 매일 아침 좌절한다”, “회사생활 공포 1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악의 직장 동료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폭언하는 상사(17.4%)’, ‘내가 한 일을 자신의 공인 양 가로채는 상사(15.0%%)’ 등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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