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머리숱은 없지만… “빨리 장가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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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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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는 아직 머리숱이 많지 않음에도 머리카락을 끌어 모아 양 갈래 머리를 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빨리 장가가고 싶어지네”, “딸 바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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