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먹은 개, “서당개 삼년이면 숙제를…”

숙제를 먹은 개.

최근 각종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숙제를 먹은 개’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미안한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마리의 개와그 옆에 갈기갈기 찢어진 종이들이 보인다.

이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개가 숙제한 노트를 먹어버려 난감한 상황”이라며 “선생님에게 개가 숙제를 먹어버렸다고 말하면 믿어 줄까?”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숙제를 먹은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숙제를 먹은 개, 표정이 정말!”, “숙제를 먹은 개, 계획된 범행?”, “숙제를 먹은 개, 주인이 밥을 굶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숙제를 먹은 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