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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복수 치고는 너무 섬세한 손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2 15:55
2013년 10월 22일 15시 55분
입력
2013-10-22 12:21
2013년 10월 22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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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금지된 도로에 차를 세웠다가 낭패를 본 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쪽에 노란색 페인트로 두 줄이 선명하게 그려진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
작업자가 도로에 경계선을 그리던 중 불법 주차 차량에도 노란색의 줄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전보다 더 좋아보여 네티즌들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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