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동생, 두 눈 살포시 감고...“감격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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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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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 사진은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꼭 껴안고 있는 남자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 아이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얼굴을 맞대며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진에 붙여진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이 따뜻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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