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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북극곰, 인형보다 앙증맞은 외모 ‘깨물어주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7 16:31
2012년 12월 27일 16시 31분
입력
2012-12-27 16:25
2012년 12월 27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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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북극곰
갓 태어난 북극곰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갓 태어난 북극곰’이라는 제목으로 새끼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복실복실한 새하얀 털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은 지구상 최고의 포식자라는 명함이 무색할 정도다. 북극곰 어미는 250~300kg의 거구이지만 갓 태어난 북극곰 새끼는 체중이 600g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갓 태어난 북극곰 사진에 누리꾼들은 “갓 태어난 북극곰 너무 앙증맞다”, “갓 태어난 북극곰 집에 데리고 가서 키우고 싶다”, “세상의 모든 새끼는 귀여운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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