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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 괴물 뱀, 성인 남성을 거뜬히…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4 17:02
2012년 9월 24일 17시 02분
입력
2012-09-24 16:53
2012년 9월 24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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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 괴물 뱀
7.6m 괴물 뱀이 화제다.
최근 2013년 판 기네스북에는 길이 7.6m, 무게 136kg의 그물무늬비단뱀이 ‘세계에서 가장 긴 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뱀은 성인 15명이 달라붙어야 겨우 들 수 있는 길이로 야생에 숨어 사는 뱀을 제외하고 포획된 것 중 세계에서 가장 길다.
메두사는 미국 캔자스시티 ‘유령의 집’이라는 관광명소에 살며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뱀을 키우는 사육사는 “7.6m 괴물 뱀 메두사는 지금도 조금씩 자란다”며 “엄청난 식성때문에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7.6m 괴물 뱀을 본 누리꾼들은 “7.6m 괴물 뱀, 너무 무섭네”, “저 뱀은 어떻게 저렇게 자란거지”, “길이에 또 한 번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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