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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뉴스 앵커들 멘붕 올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8 13:55
2012년 8월 28일 13시 55분
입력
2012-08-28 13:54
2012년 8월 28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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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2016년’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질문 답변 코너에 올라온 이 글은 016년이 '병신년'이 맞는지에 대한 질문이 담겨있다.
올해 2012년은 육십간지를 기준으로 임진년(壬辰年)이며, 2016년은 육십간지의 33번째인 병신년(丙申年)이 된다. 따라서 2016년 새해가 되면 ‘병신년(丙申年)’이라는 말을 자주 접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된다는 것이다.
‘기대되는 2016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부터 욕이 난무하겠군”, “뉴스 앵커들도 병신년이라고 말할까”, “2016년 태어난 아이가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기대되는 2016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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