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 기술 활용해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 동아일보

[3차보다 강한 2차병원] 〈7〉 용인세브란스병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마디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업총괄본부장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업총괄본부장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먼저 ‘질 향상·환자 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해 관련 전문가와 환자 안전 파트너를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 환자 안전 문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진이 ‘괜찮아, 말해도 돼!’ 릴레이 영상에 참여하고, 환자 안전사고 보고 체계도 개선했다. 실제 일어날 법한 일을 가상으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전산장애와 방사선 피폭 사고 대응 모의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신축한 지 2년이 채 안 돼 치료 과정과 결과, 환자 안전 등의 지표들을 모니터링한 ‘2021 Outcomes Book’을 발간했다. 이는 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체계적인 의료 질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 투명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를 형성하고, 다른 의료기관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 왔다.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측면에서 다른 의료기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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