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고 근력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다. 하지만 살이 빠진 것도 아닌데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특별히 아픈 데가 없는데 쉽게 피곤하거나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다리가 아프다면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근감소증을 의심해야 한다.
70세 이후부터는 근육량과 근육 강도 모두 그 이전보다 약 2배씩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하지만 나이 들어 근육이 줄고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면 체중 변화가 없어 근 감소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근감소증은 미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근육은 팔다리를 움직이는 역할 외에도 혈관, 뼈, 심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근육이 줄면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이 나빠져 당뇨에 걸리기 쉽고 충격으로부터 관절과 뼈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골절 위험이 커진다.
근 감소를 막으려면 근육의 원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65세 이상 남성의 절반, 여성은 3명 중 2명 가까이 1일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했다. 국내 체중 60㎏ 성인이라면 하루 약 72g 정도의 단백질을 채워야 하며 이를 위해 달걀 10개나 우유 2000㎖ 또는 소고기 300g을 매일 먹어야 한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은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근육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져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일양약품㈜의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끼니로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35g 한 포에는 초유 단백을 포함하는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등 6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어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나이 들어 빠지는 근육을 지키려면 단백질이 필요한 걸 알면서도 맛이 없으면 꾸준히 먹기가 어렵다.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입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로 소화도 잘돼 속이 편하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일양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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