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자문의그룹 ‘다바(DAVA)’ 위촉·결성
브이올렛 시술법 공유·활용법 연구
국내 유일 식약처 허가 턱밑 지방 개선 의약품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다바 심포지엄(DAVA SYMPOSIUM)’을 열고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 홍보대사 겸 자문의 8인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바는 ‘대웅 미용 브이올렛 앰버서더(DAVA, 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를 의미한다. 심포지엄은 김병진 대웅제약 나보타사업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브이올렛 자문의그룹을 위촉·결성한 첫 공식 자리였다. 자문의그룹은 브이올렛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을 갖춘 미용성형업계 권위자와 키오피니언리더(KOL, Key Opinion Leader)들로 구성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다바그룹에 위촉된 자문의 8명은 향후 브이올렛 시술 노하우 공유와 활용법 연구 등을 통해 올바른 시술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고 최신 미용 트렌드에 따른 시술법 확장, 브랜드 캠페인 등 분야에서 협업도 병행한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다바 위촉을 계기로 대웅제약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인 브이올렛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소통을 확대해 메디털 에스테틱 리딩 기업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브이올렛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지방세포 자체를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기전을 가진다. 지난 2021년 10월 출시돼 3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바이알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대한 브이올렛 적용 안전성과 유효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바와 함께 다양한 활용법 및 시술 노하우를 개발하고 올바른 시술문화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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