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짙어질수록 괴로운 코… 구아버잎 추출물로 시원하게 뻥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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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코비365
과민반응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공해-진드기-스트레스 등 원인 다양
기능성 원료인 구아버잎 추출물, ‘코 상태 개선’ 효과로 식약처 인정
비타민C, D-스피루리나 등도 함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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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매년 짙어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진드기, 반려동물의 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핵심 원인을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아이들은 과민반응으로 인해 여러 증상을 겪을 때면 더욱 답답함을 호소한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여러 증상은 호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지속될 경우 짜증, 분노 등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단체생활을 하거나 공공장소에 있을 경우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업무나 학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증상을 평소에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일양약품에서 이러한 증상 개선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코비365는 그동안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등으로 고통받아 온 사람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양약품의 코비365 제품 출시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코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소식인 셈이다.

주원료인 구아버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다. 아메리카 원산지인 구아버 나무의 잎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차(茶)로도 애용된다.

일양약품은 구아버잎, 녹차잎, 장미꽃잎 등 천연식물을 주원료로 개발한 복합물로 2007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원료는 4주간의 시험관 시험과 동물실험, 인체적용실험 등을 거쳐 식약처에서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부원료로는 보라지유, 정제팜유, 포도씨유, 밀랍(황랍), 대두레시틴, 비타민C, 스피루리나, 유자 과즙분말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포함된 비타민D 등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회복에 필요한 아연과 인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자연 유래 성분 위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일양약품에서는 ‘코비365’ 출시 이후 1차 완판 기념으로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전화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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