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자양강장제 대표 브랜드 ‘자황’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음료 제품인 자황력을 출시하고 편의점 유통 및 판매를 시작했다. 자황력은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음료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비슷한 음료로 보면 된다. 종근당에 따르면 자황력에는 음양곽과 로열젤리, 비타민B 등 성분이 함유됐다.이번에 유통채널을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기념 ‘1+1’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피로와 체력저하를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브랜드 새 단장과 편의점 판매를 개시했다”며 “자황력이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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