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자양강장제 브랜드 ‘자황’ 새 단장… 음료 제품 편의점 판매 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8월 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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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자황력 제품 이미지
종근당 자황력 제품 이미지
종근당은 자양강장제 대표 브랜드 ‘자황’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음료 제품인 자황력을 출시하고 편의점 유통 및 판매를 시작했다. 자황력은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음료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비슷한 음료로 보면 된다. 종근당에 따르면 자황력에는 음양곽과 로열젤리, 비타민B 등 성분이 함유됐다.이번에 유통채널을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기념 ‘1+1’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피로와 체력저하를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브랜드 새 단장과 편의점 판매를 개시했다”며 “자황력이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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