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는 베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와 동일한 베틀로얄 및 서바이벌 슈팅 형식의 게임으로, 전 세계 1억 명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SPECIAL FORCE의 글로벌 IP(지식 재산권) 파워를 활용하고, SPECIAL FORCE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는 잦은 교전과 빠른 템포의 플레이로서, 슈팅과 RPG요소를 결합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며, ▲러쉬코인(RUSH) 에어드랍 이벤트▲가상화폐 결제 지원 ▲블록체인 기술 적용 NFT 발행 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SPECIAL FORCE : LEGION OF MONSTERS(가칭)는 게임 서비스 성공과 산업계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하여 게임 내 자산 및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분 투자 배경을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