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상 제작 서비스 디디캐스트, 2주 무료 사용 체험 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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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22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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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산타는 온라인 영상 제작 서비스 디디캐스트를 2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디디캐스트 체험 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 동안 디디캠과 캐스티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체험 판 이용기간 동안 교육지원과 같은 고객 서비스, 오프닝 영상제작, 라이브 강의 툴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산타에 따르면 디디캐스트는 온라인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나의 서비스에서 온라인 강의 영상 제작, 편집, 영상 공유, 학습 관리 등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산업 군에서 온라인 사내 교육, 매장 교육, CS교육 등에 사용 중이다.

디디캐스트 담당자는 “이번 무료체험 서비스를 통해 디디캐스트의 편리함을 많은 분이 직접 경험해보시고,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 온라인 비대면으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 강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디디캠은 최종 편집 완료 기준 총 30분의 영상제작 시간을 1대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 공유 플랫폼인 캐스티오는 영상저장공간과 영상스트리밍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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