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치료목적사용 총 40건 승인… “이달 임상 2상 결과 도출 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3-04 19:17수정 2021-03-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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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서울아산병원 치료목적사용 추가 승인
GC녹십자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총 40건의 치료목적사용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는 서울아산병원이 신청한 치료목적사용 신청 1건을 추가로 승인했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식약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는 기존 혈장치료제와 원료는 다르지만 개발 과정과 생산 공정이 동일하다. 이에 따라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료진 신뢰와 확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의료진 신뢰가 지속적인 치료목적사용 승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GC녹십자 측은 보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임상 2상에 대한 데이터 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 중 내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은 미국국립보건원(NIH) 주도 글로벌 임상과 이스라엘 제약사 카마다(Kamada) 등 극소수 기관 및 업체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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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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