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애플워치SE, 23일 국내 출시…“오프라인 판매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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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2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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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 뉴스1
애플워치6 © 뉴스1
애플이 건강 기능을 강화한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를 오는 23일 국내에 출시한다.

22일 애플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를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 가로수길 매장과 공인 리셀러, 이동통신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조치를 시행 중이므로 입장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애플워치6 GPS 모델은 53만9000원부터 시작되며 셀룰러 모델은 65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애플워치SE는 GPS 모델이 35만9000원, 셀룰러 모델이 41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6는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과 수면 추적 추이 기능, 손 씻기 자동 감지 기능 등을 새롭게 탑재하면서 건강 관련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은 움직이지 않을 때도 주기적으로 백그라운 측정이 이뤄진다.

애플워치SE는 심전도(ECG) 측정 및 혈중산소 포화도 측정은 지원하지 않지만 상시감지형 고도계와 넘어짐 감지 기능 등은 지원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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