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S20fe 출시 전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 할인판매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9월 21일 15시 00분


코멘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20fe, 아이폰12 5G 등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노트20 및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S10 5G 등 삼성전자의 이전세대 플래그십 모델들을 할인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노트20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갤럭시노트10은 3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20울트라의 경우 출고가 인하까지 겹쳐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LG전자와 애플 제품도 할인판매 대상이다. LG 전략 스마트 폰인 엘지 벨벳은 공짜 폰으로 분류됐으며 아이폰SE2세대도 공짜 폰으로 분류됐다고 사나폰 측은 전했다.

한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20fe는 스냅드래곤 865, 6.5인치 플랫 디스플레이, 120Hz주사율 8GB램을 탑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120Hz주사율을 지원할 경우 게임과 영상시청 시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고사양 게임과 높은 용량의 동영상들이 나오면서 주사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모델은 카메라 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의 경우 1200만 화소 광각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며 전면 3200만 화소 셀피카메라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가는 갤럭시S20 대비 30만원 가량 저렴한 80만원 후반 내지는 90만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